안녕하세요~~ 고옹주입니다 :-)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대전 가양동에 위치한
" 휘게 " 입니다.
가양동엔 개인카페들이 많아서, 지나다니시면 정말 다양한 카페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휘게카페도 지나다니면서 언제 한번 가봐야지 하고, 미루다가 이번에 처음 방문해봤습니다.
자, 그럼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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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곳이 휘게카페입니다.
영업시간은 24:00시까지 하시고, 주문마감은 23:30에 하십니다.
그리고 여긴 카페에서 클래스도 운영하십니다.
바로 마크라메 클래스입니다.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이렇게 인테리어 해놓으셨는데 정말 예뻤습니다.
만원에 클래스+커피+재료비까지 포함된 거라 가성비가 좋은 듯 해서 해보고 싶었습니다.
(메뉴판)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스트로베리 스무디로 주문했습니다.
디저트로는 마들렌, 휘낭시에, 케잌이 있었는데, 케잌 이외에는 다 직접 만드셔서 판매하십니다.
저는 뒤늦게 봐서 주문을 못해서 아쉬웠는데, 마들렌 작은걸 하나 주셔서 맛봤는데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카페 안은 굉장히 따뜻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책도 읽을 수 있게 마련되어 있어서, 책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좋았습니다.
체인점 카페와는 다르게 확실히 개인카페는 이런 포근한 분위기라 색다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휘게 카페만의 즐거운 놀이가 있습니다.
스크레치와 색칠도안을 한장씩 손님들이 돌아가면서 하시는 건데
저희는 테이크아웃이라 못했지만, 다음에 와서 꼭 해보고 싶었습니다.
※ 소장을 원하시면 비용이 발생하니 따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뒷문으로 나오니, 이렇게 예쁜 야외 테라스가 있었습니다.
꽤나 넓었고, 날이 좀 더 풀린다면 여기서 쉬는 것도 참 좋을 듯 합니다.
구경을 마치고 테이크아웃을 했는데, 스트로베리 스무디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맛이 진하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알고보니 여기 대표메뉴는 말차라떼였더라구요.(뒷북)
그래서 다음에 와서 말차라떼도 먹어보고, 스크레치랑 색칠도안도 해보고 싶습니다.
가양동에서 색다른 카페를 찾으신다면, 휘게카페 추천합니다.
※ 휘게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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