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옹주입니다 :-)
오늘 제가 소개할 곳은 바로 대전 대청호 근처에 있는
" 팡시온 " 입니다.
저도 대청호는 몇번 왔었는데, 팡시온은 처음 방문해봤습니다.
sns에서 유명한만큼 기대가 됐었는데요!
자, 그럼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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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곳이 팡시온입니다.
여기 가게 말고도 옆에 또 새로 지으셔서 자리는 많습니다.
주차장도 커서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마당엔 고양이들이 있습니다.(행벅!)
팡시온은 카페만 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브런치 메뉴까지 함께 판매합니다.
다음에 점심이나 저녁먹으로 한번 먹으러 오려구요.
영업시간은 오전 11:00~오후 22:00 입니다.
(라스트오더는 20:30)
평일 1시쯤 방문했는데, 손님들이 꽤나 있었습니다.
이미 창가 쪽 자리는 다 차서, 직원분이 옆에 2관을 추천해주셔서 이동했습니다.
이동해서 들어갔는데, 저는 2관이 더 좋았습니다.
새로 짓기도 하고, 1관이랑은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저희는 2층도 궁금해서 올라가봤습니다.
저는 2층이 더 시원하게 경치가 잘 보이기도 하고, 아무도 없어서 여기로 앉았습니다.
주문은 유자차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날씨가 좀 흐릴 때 가서 아쉬웠지만, 대청호의 경치는 그래도 예뻤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야외에 있는 테라스자리에서 앉아도 좋을 듯 합니다.
이렇게 팡시온에 처음 방문해봤는데,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카페랑 브런치도 같이 해서 자주 놀러오기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경치좋은 카페와 브런치집을 찾으신다면 팡시온으로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팡시온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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