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고옹주입니다 :-)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대전 자양동에 위치한
" 카페 106-19 " 입니다.
이곳은 생긴지 얼마 안된 신상카페라, 페이스북에서 광고하는 걸 보고
집근처길래 한번 방문해봤습니다.
자, 그럼 함께 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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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곳이 카페106-19입니다.
저녁시간이라, 사람은 별로 없었는데 오른쪽 아래에 귀여운 강아지손님이 있네요.(시선강탈)
이말은 강아지도 같이 입장 가능한 카페?!
맞습니다.
카페 사장님 강아지도 원래 있는데, 퇴근한 듯 했습니다.(아쉽)
카페 106-19의 영업시간은
11:00~21:00 까지입니다.
(원래 8시부터였는데, 변경됐다고 합니다.)
정기휴무는 일요일이니 꼭 참고하시고 방문해주세요!
카페 내부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습니다.
생각보다 작았지만, 깔끔하고 심플했습니다.
tip: 왼쪽에 있는 거울에서 거울샷 사진찍으면 잘나와유(사진은 밑에 첨부)
(메뉴판)
메뉴판이 굉장히 색다르쥬?
글씨가 째까매서 잘 안보이시면, 옆에 또 메뉴판 있으니깐 그거 보셔도 됩니다.
저희는 아메리카노 레귤러랑 딸기라떼를 주문했습니다.
(500원 더내고 라지 먹을걸...)
기다리는 동안 여기서 거울샷 찍었습니다.
분위기가 예뻐서 다른 곳에서 사진도 찍고 싶었지만 쌩얼이라 패스.
짠
저희가 주문한 아메리카노와 딸기라떼를 받았습니다.
아메리카노는 다른 카페랑 별 다를거 없이 쓴맛이고
딸기라떼는 딸기가 제법 씹혀서 맛있었습니다. 합격!
얼린 딸기도 몇개 들어가있어서 상규껀데, 제가 다 먹었습니다. 허허
여러분도 자양동에서 아기자기하고, 강아지랑 같이 갈 수 있는 카페를 찾으신다면 카페 106-19 추천합니다.
※ 카페 106-19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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