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꿀팁

(오뚜기 생선구이) : : : 전자레인지에 2분이면 촉촉한 고등어구이가?

고옹주 2019. 9. 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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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고옹주입니다 :-)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리뷰는 바로 오뚜기에서 출시된 제품인

 

" 오뚜기 고등어구이 " 입니다.

 

저는 혼자 사는 자취생이기 때문에 생선구이 하나 먹으려면

 

냄새도 냄새지만 잘 굽는 것도 일이라, 거의 먹을 생각도 안합니다.

 

하지만 이마트에서 우연히 오뚜기 생선구이를 봤을 때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해서 바로 한번 사봤습니다.

 

 

자, 그럼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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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오뚜기 고등어구이입니다.

종류는 고등어, 삼치, 꽁치로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고등어를 제일 좋아해서 고등어구이로 샀습니다.

보관은 냉동보관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드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전자레인지에 딱 2분만 돌리시면 됩니다!

참 간단하쥬?

자세한 조리방법은 여기 나와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조리시

포장되어있는 일부분만 절취 후 2분간 조리 후 바로 드시면 됩니다.

프라이팬 조리시

기름을 살짝 두르고 예열한 후 뚜껑을 덮고 약불로 앞 뒤로 뒤집어가며

6분간 조리하면 됩니다.

둘 중 전자레인지로 조리하시는 게 확실히 더 시간 절약도 되고, 방법도 간단해서

저는 전자레인지로 조리했습니다.

일단 먼저 안에 있는 고등어구이를 꺼내봤습니다.

의외로 작지 않고 적당한 크기입니다.

딱 혼자 먹기 좋은 양이었습니다.

위에 나와있는 설명대로,

먼저 끝에 쪽에 있는 '뜯는곳'을 살짝 열어주시면 됩니다.

요로코롬 뜯어주셨으면

이제 전자레인지로 넣기만 하면 완성됩니다.

정말 방법이 간단하고 좋아요!

저같이 생선구이 좋아하는 자취생들한테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감동)

자, 이렇게 넣어주시고

2분간 돌려주시면 됩니다.

저는 그릇에 안담고 귀찮아서 그냥 저렇게 넣었습니다.

2분이 끝나면

이렇게 안에가 뜨거워저서 보글보글 끓습니다.

노릇노릇해진 고등어 냄새가 솔솔 납니다.

저는 그릇에 키친타올을 깔아놔서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해도 뭐 그릇엔 기름이 스며들긴합니다. 허허

 

진짜 고등어구이가 완성됐습니다.

그냥 집에서 구워서 먹는 것보다

이렇게 구워저서 나오니깐 타지도 않고 좋은 것 같습니다.

저기 끝에 쪽은 원래 타서 나오는건지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저렇게 탄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제 한번 먹어볼까요?

맛은 정말 흔히 집에서 먹던 고등어구이 맛이었습니다.

살도 두툼하고, 쫄깃합니다.

생각보다 비린맛도 별로 안나고,

살도 잘 발라져서 좋았습니다.

간도 그렇게 짜지도 않고 적당했던 것 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후기: 마트에서 즉흥으로 산거 치고는 이정도면 성공한 것 같습니다.

후기도 안보고 그냥 산거라 좀 걱정했었는데,

갓뚜기라 그런지 가격도 저렴하고(2500~3000원) 방법도 간단해서

요리 못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재구매 의사는 당연히 있고 다음에는 삼치랑 고등어 같이 사서 두고두고 먹으려구요.

저같은 자취생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리고

종류도 3가지가 있으니 취향대로 골라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뚜기 생선구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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