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옹주입니다 :-)
지금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더워지니 시원한 수박이 먹고 싶어
저는 어제 바로 마트에서 사와서 다 자르고 냉장고에 내일 먹으려고 넣어놨어요.(행복)
근데, 여러분은 수박 자르실 때 어떻게 잘라야 할지, 어떻게 자르는게 먹기좋을지 고민되지 않으신가요?
그럼 제가 수박 예쁘게 자르는 꿀팁 알려드릴게요!
자, 그럼 함께 보실까요?
.
.
.
짠
준비물인 수박을 준비해주세요.
(저는 어제 이마트에서 씨없는 수박으로 14,900원에 샀습니다.)
① 일단 처음에 반절로 쪼개주세요.
그럼 요로코롬 수박이 반절로 쪼개집니다.
② 반절로 쪼갠 수박을 한번 더 반절 잘라주세요.
③ 그리고 자른 수박을 4~5등분으로 잘라주세요.
위에 자른게 너무 두껍게 잘려서 한번 더 잘라줬습니다. 허허
자, 여기까진 평범한데요!
여기서부터 제가 알려드리고 싶은 저만의 꿀팁★입니다.
▼
④ 칼집을 저런 네모 모양으로 내서 잘라주세요.
⑤ 그리고 이렇게 네모나게 깍두기 모양처럼 잘라주세요.
▲
위에 자른 것보다 더 두껍게 자르세요!
상규가 긴장해서 얇게 잘랐어요(귀욤)
⑥ 그럼 이렇게 촥 반듯하니 예쁘게 잘라져서, 통에 넣어주시면 끝납니다.
★ 다시 한번 보여드릴게요! ★
끝에 너무 버리는 거 아니냐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저렇게 끝에 살짝 떨어지게 자르고
마지막에 끝에 한번에 끝을 자르셔서 깔끔히 드시면 됩니다.
저는 수박자체가 별로 안달아서 끝에 부분 다 버렸습니다. 허허
(이마트 씨없는 수박 추천안합니다..)
또, 요렇게 세갈래로 한번에 자르셔도 편합니다.
제 설명이 다들 이해가 되셨나요?
그래도 혹시 아직 이해를 못하신 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깐
제가 동영상도 준비해봤어요!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은 영상으로 한번 보시면 더 이해가 잘 되실 거예요.
▼
동영상 보시니깐 이제 확실히 아시겠죠?
혹시라도 영상을 봐도 이해가 안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
완성본▽
이렇게 차곡차곡 담아서
한통을 전부 다 썰어서 완성했습니다~
한번에 다 해서 상규가 힘들어보이네요ㅠ
수박 자르는 것도 여간 힘이 들어가는 것 같아요.
자르실 때 손도 조심해서 하세요!
후기: 제가 나름 꿀팁이라고 가져왔지만, 도움이 되셨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수박은 가정마다 다 자르는게 달라서 이 방법을 꼭 쓰라고 추천은 못드리지만
저는 주로 이 방법을 써서 자릅니다.
이것보다 더 좋은 방법이나 꿀팁을 알고 계시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그럼 모두들 수박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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