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대전 가양동 맛집) : : : 7,000원의 가성비 짱인 밥집 - [백제한식뷔페]

고옹주 2019. 8. 2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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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고옹주입니다 :-)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맛집은 바로 대전 가양동에 위치한

 

" 백제한식뷔페 " 입니다.

 

이곳도 회사근처라 혼자 밥먹을 일이 생겨

 

점심시간에 혼자 가서 먹어봤습니다.(외롭)

 

처음 가본 건 아니고, 직장 동료와도 몇번 가보았는데

 

갈 때마다 사람도 항상 많고, 한식뷔페로도 유명해서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자, 그럼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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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곳이 백제한식뷔페입니다.

이른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차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주차장은 넓은 편이니, 주차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백제한식뷔페의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3시까지입니다.

가격은 성인 7,000원입니다.

요금은 선불입니다.

가게 내부는 넓은 편입니다.

테이블석뿐만 아니라 안에 좌식도 넓게 있습니다.

손님들은 보통 어르신분들이나 기사분들이 많이들 있었습니다.

자, 이제 선불로 결제도 하시고

자리도 잡으셨으면

여기서부터 식기랑 접시들고 뷔페음식을 담으시면 됩니다.

확실히 한식뷔페라 보통 뷔페보다는

반찬류가 정말 많습니다.

콩자반,동그랑땡, 단무지무침 등등 여러가지가 많았습니다.

이렇게 나물종류와 김치종류도 많이 있습니다.

고사리, 콩나물무침, 애호박무침, 오이무침도 있고

겉절이와 김치도 있습니다.

밥종류는 못찍었지만 말씀드리면,

흰쌀밥뿐만 아니라 보리밥도 있고 현미밥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나물 넣어서 비빔밥 드시는 분들도 종종 보였습니다.

이쪽엔 도라지무침과 시금치, 족발도 있었고

어린아이들이 먹을 만한 미니돈까스, 김밥, 샌드위치 종류가 있습니다.

이쪽엔 두부, 샐러드, 탕수육, 고구마맛탕, 튀김류가 많이 있고

수정과랑 식혜도 있습니다.

이쪽엔 국종류들이 있습니다.

국은 총 4가지 정도 있었습니다.

제가 찍은건 미역국과 시래기국입니다.

이 외에도 청국장이랑 제육볶음, 떡볶이가 옆에 있었습니다.

저의 첫접시는 이렇게 담아봤습니다.

맛은 대체로 다 무난했습니다.

저는 너무 중구난방으로 담아서 잘 못먹었던 것 같습니다.(후회)

(다음에는 차라리 비빔밥을 해먹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국은 시래기국을 담고 제육볶음도 퍼왔습니다.

국의 간은 저에게는 좀 짰습니다.

제육볶음은 좀 퍽퍽했고 비계덩어리가 많이 붙어있더라구요.

별로였습니다.

한차례 먹은 뒤

국수가 맛있어보여서 담아봤습니다.

육수가 맛있어서 저한텐 국수가 제일 나았습니다.

이걸 먹고 고구마맛탕이랑 탕수육을 담아서 조금 먹고 나왔습니다.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후기 : 음.. 나름 가양동에선 유명한 밥집이라 사람도 항상 많고

보시다시피 반찬 가지수도 정말 많지만...!

딱히 보면 한식종류를 즐기지 않거나

기존에 저처럼 애슐리나 자연별곡 좋아하시거나 자주 다녔던 분들은 먹을게 없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손님들도 나이 있으신 분들이 대체로 많았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은 가시려면 정말 한식이 땡기던가

저렴한 가격으로 밥 한끼 드시고 싶은데 뷔페가 땡길 때!

가시면 맛있게 드시고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대전 가양동 밥집 백제한식뷔페 추천합니다!


※ 백제한식뷔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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