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옹주입니다 :-)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대전 가양동에 위치한
" 나나나카페 " 입니다.
이곳은 주택을 개조한 카페라서 지나가다가 한번 가봐야지 했었는데
알고보니 SNS에선 정말 핫한 카페로 유명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처음 방문해봤습니다.
자, 그럼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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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곳이 나나나카페입니다.
항상 낮에만 지나다니다가 봤었는데, 저녁에 오니 또 다른 분위기라 예뻤습니다.
영업시간은 12:00~22:00이며, 매주 수요일은 정기휴무 입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카페 주변이나 원룸가 근처에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카페 내부는 노란 조명과 라탄가구의 조합이라 그런지, 아늑하고 시원한 느낌이었습니다.
이렇게 테이블석 뿐만 아니라 좌식으로 마련되어 있는 곳도 몇개 있습니다.
그래서 단체로, 가족이나 친구들이랑 오기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메뉴판)
디저트 종류로는 케잌이 여러가지 있어서 고민하다가, 한라봉홍차를 먹고 싶었지만 품절되어서(흑)
저는 악마의 초코케이크와 아메리카노, 아인슈페너를 주문했습니다.
가격대는 무난한 편입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들입니다.
악마의 초코 케이크는 진한 초코과자의 맛? 딱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그 맛입니다.
아메리카노는 신맛보단 쓴맛이 있는 편이고, 아인슈페너는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보니깐, 이렇게 야외 테라스 테이블석도 있었고
위에 옥상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나중에 날씨가 풀린다면 야외에 앉아서 쉬는 것도 정말 좋을 듯 합니다.
이렇게 나나나카페를 처음 방문해봤는데,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편하게 쉬었다 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전 가양동에서 카페를 찾으신다면 나나나카페 추천드립니다.
※ 나나나카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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