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대전 가양동 카페) : : : 꽃이 가득한 레트로 감성 분위기 카페 - [다올]

고옹주 2019. 8. 8. 11:20
반응형

 

 

 

 

 

 

 

안녕하세요~~고옹주입니다 :-)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카페는 바로 가양동에 위치한

 

 

" 다올 " 이라는 카페인데요.

 

 

이 카페는 제가 다니는 회사 근처라

 

항상 밥을 먹고 나면 자주 가는 단골 카페 중 하나예요.

 

이 곳은 메뉴들도 정말 가성비가 좋고

 

사장님도 굉장히 친철하셔서 꼭 소개해드리고 싶었어요!

 

 

 

자, 그럼 함께 보실까요?

 

.

.

.

 


 

요즘 폭염이라 정말 더워서

거의 매일 이 카페로 와서 열기를 그나마 식히곤 합니다.

(차 있는 분들은 저렇게 카페 앞에 주차하시거나, 아니면 근처에 주차하세요.)

카페 앞은 물론이고

내부에도 화분과 꽃을 진열 해두신게 정말 많아요.

올 때마다 하나씩 추가 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보는 재미가 있어요.

저는 꽃이랑 화분 보는 걸 좋아해서 인테리어 해 놓으신게 정말 예쁘더라구요.

정말 예쁘지 않나요?

벽에 걸린 포스터사진만 봐도 인테리어 해놓으신게 제 취향이라,

계속 사진을 찍게 되더라구요.

전 이런 레트로 감성 분위기 카페를 잘 안가봤는데

화분이랑 꽃이랑 조화해도 잘 어울렸어요.

또, 도 책장에 여러권 있어서 읽기 좋습니다.

 (메뉴판)

가격도 굉장히 저렴해요.

저는 보통 딸기스무디 아니면 녹차라떼 시킵니다.

맛이 다 진한 편이라서 좋아요.

수제청으로 만드셔서 맛이 진한 것 같아요.

저는 점심시간이라 샌드위치랑 딸기 스무디를 주문했습니다.

음료수 하나당 쿠폰에 도장 하나씩 찍어드려요.

10번째 되시면 아메리카노 하나가 무료입니다.

자주 오시는 단골분들은 저렇게 이어 붙이셔서 계속 하십니다. 실제로 보면 더 길어요.b

화장실쿠폰 걸려져 있는 곳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샌드위치는 3,500원인데 정말 재료를 꽉차게 넣어주셔서

웬만하면 한입에 다 안들어갑니다. 그리고 맛은 정말 맛있어요.

샌드위치 뿐만 아니라 음료인 딸기스무디도  양이 많습니다.

둘이 합쳐서 7,000원밖에 안되는데 가성비 괜찮지 않나요?

이거는 저번에 먹었던 왼쪽부터 자몽차, 자몽에이드, 녹차라떼입니다.

사진처럼 자몽도 정말 듬뿍 넣어주시고 맛도 진해서 맛있어요.

녹차라떼도 맛도 진하고 부드럽습니다.

이거는 엊그제 처음 먹었던 키위스무디입니다.

제 입맛엔 딸기스무디보다 더 맛있었어요.

양도 테이크아웃컵에 꽉차게 넣어주세요.

상큼하고 맛있으니 꼭 한번 드셔보세요!

 


후기: 항상 갈 때마다 사람도 꽤 있어서 단골분들이 확실히 많으신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개인카페라 일요일은 휴무시고 영업은 저녁 10시반까지 하십니다.

제가 자주가는 카페인만큼

가성비도 정말 좋고 사장님도 친철하시고,

또 제일 중요하기도 한 카페 내부 안도 인테리어가 정말 예뻐서

대전 가양동쪽에 카페 가실 일 있으시면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다올 카페 위치▼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은 ↙↙♡ 눌러주시고

댓글도 ↓↓ 부탁드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