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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카페) : : : [오르도ORDO] - 짙은 어둠속 감성카페, 칵테일과 맥주까지?

고옹주 2019. 7. 2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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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옹주입니다 :-)

 

 

오늘은 전라북도 익산에 있는 카페를 방문했어요.

 

 

모현동에 있는 카페라고 검색해보니

 

 

여기가 제일 유명하더라구요.

 

 

바로 " 오르도(ORDO) " 입니다.

 

 

페북이랑 인스타그램에서 한 만큼

 

 

기대가 컸는데요!

 

 

 

자, 그럼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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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본 것보단 먼가 작은 느낌이였어요.

주변엔 주택이 많고, 뒤엔 아파트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입구부터 갬성가득.

 

들어가는 길부터가 '나 갬성이다!, 인스타에 올려줘라!' 였어요.

사진 찍었는데 다 예쁘게 나오더라구요.(행복)

 

전 밖에선 이곳이 제일 예뻤어요.

여기서 꼭 사진찍고 가세요.b

화살표↖↘ 방향대로 따라가면 입구가 나와요.

들어가는 길에도 사진 스팟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내부는 완전 다른 분위기죠? 저기 안쪽에도 자리가 있어요.

처음에 들어갔을 때 넓기도 하고, 너무 어두워서 놀랬어요.(커튼까지 쳐놨더라구요)

 

 

어두워서 그런지 더 분위기있고, 좀 색달랐어요.

카페 보다는 약간 펍같은 분위기가 더 강했어요.

 

 

▲ 메뉴▲ 

여기는 커피 뿐만 아니라 칵테일도 같이 팔더라구요.

알콜 / 무알콜 나눠저 있어서 선택도 가능합니다.

저희 직원분의 추천으로 무알콜인 녹색지대비포선라이즈(둘이 색이 가장 예쁘다고 했어요)

티는 레이디 그레이를 시켰습니다.

 

옆에 술(맥주) 이렇게 따로 진열되어 있었어요.

차가 있어서 먹진 못했지만

다음에는 술을 먹어보고 싶네요.(매우아쉽)

 

자리도 은근 많고 넓어서 좋았고,

분위기랑 어두워서 술집에 있는 기분이었어요.

 

음료 기다리는 사이 친구 사진도 찍어주고,

예쁘쥬?

 

 

오른쪽이 녹색지대

왼쪽이 비포선라이즈입니다.

(레이디 그레이차는 따로 얼음컵받아서 식혀 먹었습니다.)

 

맛은...풍섬껌 색소맛

 

되게 달고 당 올 것 같은 맛입니다.

 

그래도 저한텐 녹색지대보단 비포선라이즈가 더 맛나요.

 

 

 

 


후기: 모현동에서 유명한 카페인만큼 들어가는 길부터 입구 안까지

정말 다 제 취향이었어요.

하지만 하얗고 밝은 카페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커튼까지 쳐놓을 정도로 어둡고 정말 펍같은 분위기라

어두운 조명 싫어하시는 분들은 추천하지 않고,

 

반대로, 어두운 분위기 좋아하시고, 맥주나 칵테일 간단하게 즐기고 싶은 분들한테는 정말 딱 인 것 같아요.

소파도 푹신해서 편했어요(제 취향)


 

 

 갬성가득해 인스타사진찍기 좋고,

어두운 분위기에 술도 먹을 수 있고, 취하기 좋은 펍같은 카페 좋아하시는 분들께  " 오르도 " 추천합니다!

 

 

 오르도(ORDO)위치

 

 

 

 

 

(+보너스 카페 주변에 있던 귀여운 아기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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