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고옹주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익산에 위치한
" 상무초밥" 입니다.
원래 '동서네 낙지'를 가기로 하였으나
일요일 휴무(ㅠ)로 인하여 다른 곳을 찾다가
근처에 괜찮은데 있나 해서 찾았는데
전주에서 봤던 상무초밥이 있더라구요.
익산이 직영점이 있길래 궁금해서 가보았습니다.
자, 그럼 함께 보실까요?
.
.
.
생긴지 그렇게 오래 돼 보이진 않았어요.
외관이 깨끗하더라구요. 들어가볼까요?
들어가자마자 웨이팅하는 곳이 나오더라구요.
안에 사람도 거의 꽉 차 있고
명단에 이름도 적혀있길래, 웨이팅인가 하고 절망에 빠질려 할때쯤...
다행히, 자리가 있어 바로 들어왔습니다(해피!)
저희는 모듬초밥세트(10P) 하나, 특선초밥(10P) 하나, 냉모밀소바 한개를 주문했습니다.
띠용
메밀소바가 이건가? 했는데
알고보니, 기본으로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허허. 참 이럴 줄 알았으면 다른거 시킬걸(후회)
메밀소바 육수는 바로 밑 그릇에 있습니다.
양은 정말 크게 한 젓가락이였어요(ㅋㅋ)
귀엽쥬?
아, 근데 소바 육수맛이 특이하게 수정과 맛이 났어요.
단맛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하지 않아요.
≫ 전 별로였는데 상규는 맛잇게 먹었어요.
냉모밀소바가 먼저 나왔어요.
상규가 다 먹었어요.(뚱띠)
이건 모듬초밥세트(10P)
무난했어요. 회도 적당한 크기에 밥도 적당.
(근데 하얀살생선초밥은 회 온도가 너무 미적지근해서 별로였어요.)
이건 특선초밥(10P)입니다.
흠
딱히 달라진 건 없어보이지만 초밥종류가 3개 정도 다르긴 해요.
맛은 그냥 무난무난
이건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건데
초밥먹다가 보통 느끼하지않나요?
tip: 그럴때 이 김치랑 같이 드시면 정말 맛있어요.
김치 자체만 먹어도 맛있기 한데 느끼할 때 먹으니까
느끼함을 없애주더라구요.
초밥나온지 얼마 안되서 배고파서 금새 먹었어요. 허허
이건 후식인데 직원분들이 손님이 거의 다 먹은 거 같다 싶으면
알아서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매실차입니다.
저녁시간이 지나서 손님들이 많이 빠졌더라구요.
창가쪽도 없어서 찍어봤는데, 하늘이 어둑해져서 예쁘네요.
내부도 굉장히 넓습니다.
혼밥도 가능한 좌석도 마련되어 있네요.
여긴 배달도 같이 하더라구요.
집에서 초밥을 즐기시고 싶은 분들은 상무초밥에서 배달 시켜 드셔보세요!
후기: 위에 보셨듯이 초밥 맛은 하얀살 생선이 광어초밥?인지는 확실히 모르지만
그것만 너무 미적지근해서 별로였던거 빼고는 가게도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또, 기본으로 나오는 메밀소바나 김치도 괜찮았어요.
다음에 재방문을 하게 된다면, 다른걸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영등동에서 초밥집 찾으시거나, 집에서 배달해서 드시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요!
※ 익산 영등동 상무초밥 위치
: 주차는 그냥 가게 앞에 주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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