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볼만한곳) : : : 구경만하러 들어갔다가, 결제하고 온 무서운 소품샵1-[러브이즈기빙]

 

 

안녕하세요~~고옹주입니다 :-)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부산 광안리에 있는

 

" 러브이즈기빙 " 입니다.

 

광안리 바다를 구경하다가, 주위에 유명한 소품샵이 몇군대 있다길래

 

이번에 처음으로 방문해봤습니다.

 

자, 그럼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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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곳이 러브이즈기빙입니다.

간판이 따로 크게 보이질 않으니, 하얀색 인테리어로 된 가게를 찾으시면 됩니다.

주말에 한 3시 반쯤 갔었는데, 웨이팅이 꽤나 길게 있더라구요. 허허

세일을 해서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오래 기다리진 않고 금방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시면 바로 문앞에 이렇게 튤립조화들이 형형색색으로 있습니다.

( 1송이에 2천원 / 9송이에 15천원 )

웨이팅 할 때 보니깐, 꽃을 특히 많이들 사가시더라구요.

그리고 브이로그에서 자주 봤던 양초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구매욕구가 점점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소품으로 악세사리도 다양하게 많았습니다.

귀걸이, 목걸이, 머리핀, 머리끈 등등 종류가 있었고

아기자기한 손거울이나 인형도 정말 귀여웠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안에 너무 많아서 천천히 구경하긴 힘들었습니다.(눈물)

거의 그냥 낑겨가면서 봤습니다.

그리고 소품샵에서 가장 많았던 건

러브이즈기빙 굿즈들인 스티커와 엽서였습니다.

제가 소품샵을 잘 안와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러브이즈기빙 굿즈들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그래서 구경하는데 너무 다 귀엽고 예뻐서 다 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귀엽지가 않아서 꾹 참았쥬.

but..

전 이 에코백들을 보고 이성을 잃고 말았습니다.

저는 구경만 하고 갈 생각이였는데, 이 에코백을 그냥 보고 지나칠 수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하나씩 다 매보고 바로 질렀습니다.

가격은 29,000원인데 세일해서 구매했습니다.

※ 카드 20% / 현금10% 

짠

이렇게 새거로 가져오셔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착용샷을 찍었어야 했는데, 아쉽게 찍질 못했습니다.

실물이 훨~~~~씬 이쁘니깐, 에코백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추천드립니다.

재질이나 디자인도 여러가지로 종류가 있으니깐 직접 보고 고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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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소품샵에서 웨이팅을 해본건 처음이라 좀 기대를 했었는데

가게가 좁고 사람이 많아서 구경하기엔 좀 힘듭니다.

근데 소품들이 다 귀엽고 예뻐서, 결국 질르게 됐지만

가격은 생각보다 비싼 편이라 놀라긴 했습니다.

저는 구경만 하러 가시는거면 웨이팅도 있고, 가격도 비싸기 때문에 비추천을 드리지만

진짜 하나라도 살꺼다 하시면, 러브이즈기빙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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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이즈기빙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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