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카페) : : : 핑크 핑크한 포토존이 감성적인 이곳- [홍익테이블]

 

 

안녕하세요~~ 고옹주입니다 :-)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전라북도 부안군에 위치한

 

" 홍익테이블 " 입니다.

 

이곳은 원래 홍익서점 겸 카페를 운영하셨던 사장님께서 새로운 카페로 다시 오픈하셔서

 

생긴지는 얼마 안된 신상 카페 입니다.

 

자, 그럼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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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곳이 홍익테이블입니다.

오픈한 지 오래되지 않아서 인지 깨끗했고 작고 아담한 카페였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핑크로 되어 있어서 예뻤고, 깔끔했지만 테이블이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그런지 테이크아웃 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2,500원)

그 전에 서점 겸 카페를 하셔서 북카페인줄 알고 갔지만, 솔직히 읽을만한 책들이 많진 않았습니다.

새 책은 전혀 없었고 꽤 오래된 책들이었고 양이 많진 않아서, 북카페를 기대하고 오시면 저처럼 실망할 듯 합니다.(흑)

커피를 웬만하면 안가리고 잘 먹는 편인데, 커피 맛은 둘째치고

컵에서 행주냄새가 나서 비위가 상했었습니다.

책도 별로 없고, 커피 맛도 그럭저럭이라 제 개인적으로는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아담하니 감성있는 분위기라, 사진 찍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껜 추천드립니다.

※ 홍익테이블 위치 : 전북 부안군 부안읍 번영로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