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옹주입니다 :-)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부산에서 유명한
" 삼진어묵 " 입니다.
이곳은 제가 처음 부산에 왔을 때 어묵고로케를 사먹었었는데
그 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생긴지 얼마 안된 부산역 광장점으로 방문해봤습니다.
자, 그럼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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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곳이 삼진어묵 부산역광장점입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컸고, 약간 빵집분위기랑 비슷했습니다.
주말 저녁 9시쯤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저희밖엔 없었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7시~오후9시까지 입니다.
부산역 앞에 있어서 그런지, 캐리어 보관서비스가 있습니다.(신기)
5천원 이상 구매 시 평일5시간 / 주말3시간이 무료라고 합니다.
관광객 분들은 이런 캐리어 보관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쉽게도 제가 사고 싶었던 어묵 고로케는 진작 품절됐다고 하셔서
남아있는 어묵들을 여러개를 샀습니다.
위에 사진에 있는 어묵들을 거의 다 샀었는데, 저는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해서
개인적으로 땡초핫바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선물용으로 구매하실 분들은 따로 세트로 파는 것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밑에 어묵처럼 포장되어 있는 어묵들은
탕이나 반찬으로 해드실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처럼 사가시는 분들 말고, 이렇게 2층에 어묵을 드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니
여기서 직접 드시고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삼진어묵에 오랜만에 방문을 해봤는데
고로케는 늦게 와서 못샀지만, 다른 종류들의 어묵을 맛볼 수 있어서 색달랐습니다.
여러분도 부산역에 들리신다면, 여기서 맛있는 어묵 드셔보시는 거 어떠신가요?
삼진어묵 추천합니다.
※ 삼진어묵 부산역광장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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