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고옹주입니다 :-)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대전 가양동에 위치한
" 쌍둥이네 " 입니다.
이곳은 제가 점심시간에 백반을 먹으러 종종 갔던 곳입니다.
비오는 날엔 아무래도 국물이 땡겨서인지, 칼국수가 먹고싶더라구요.
마침 백반이랑 칼국수도 같이 하시길래 한번 먹어봤습니다.
자, 그럼 함께 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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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곳이 쌍둥이네입니다.
점심엔 백반과 칼국수를 하시고
저녁엔 두루치기와 새우탕을 하십니다.
내부는 생각하는 것보다 넓습니다.
전부 다 테이블석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은 이렇지만 조금 지나니 손님들로 가득 찼습니다.
(메뉴판)
점심/저녁 메뉴가 다르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백숙이랑 닭볶음탕은 사전예약 메뉴입니다.
저희는 얼큰이 칼국수로 주문했습니다.
이곳은 여러 종류의 반찬들이 많습니다.
백반은 여기 반찬에 국 한그릇이 나갑니다.(매일 국이 다름)
반찬은 셀프로 담아서 드시면 됩니다.
얼큰이 칼국수입니다.
굉장히 큰 그릇에 나와서 신기했습니다.
다른 곳에서 먹은 얼큰이 칼국수는 김치찌개 맛이였는데, 여긴 또 다르더라구요.
맛은 약간 엄마가 해준 라면 맛이 나고, 걸죽합니다.
면을 거의 다 먹을즘에, 바쁘신대도 사장님이 여기에 밥 말아 먹으면 맛있다고 하셔서
공기밥 한그릇 그냥 주셨습니다.(사장님천사)
국물에 밥 말아먹으니 뭐 맛없기 힘들쥬. 허허
잘 먹었습니다.
후기: 이렇게 얼큰이 칼국수를 쌍둥이네서 처음 먹어봤는데, 흠 저는 개인적으로 쌍둥이네 오시면
칼국수보단 백반을 더 추천합니다.
반찬도 여러가지라 맛있고,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국이나 밥도 인심좋게 주시니 오셔서 맛있게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쌍둥이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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