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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객사 맛집) : : : 입이 짧은 나에게 한줄기 빛...그것은 바로-[피자몰]

고옹주 2019. 12. 1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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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고옹주입니다 :-)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전주 객사에 위치한

 

" 피자몰 " 입니다.

 

주말에 간만에 전주로 내려와서 객사에 갔습니다.

 

사실 전주에 있었을 때 피자몰을 자주 갔었는데, 대전엔 없어서 아쉬웠었습니다.

 

그래서 전주 간 김에 점심은 피자몰에서 먹었습니다.

 

자, 그럼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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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곳이 피자몰 NC웨이브 전주점입니다.

저는 그동안 평일에만 갔을 때 사람도 많고 웨이팅 한것도 많이 봤었는데

주말인 토요일 점심에 방문했는데 의외로 사람이 엄청 많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웨이팅 없이 편하게 먹었습니다.

피자몰은 입장하시기 전에 선결제를 먼저 하셔야합니다.

평일은 9,900원 / 주말공휴일 14,900원입니다.

평일,주말 영업시간이 다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화장실은 피자몰 내에 없어서 4층으로 올라가시거나, B관까지 가셔야합니다.(많이불편)

결제하시면 영수증에 있는 자리보고 가셔서 드시면 됩니다.

여러종류의 샐러드들

리조또, 파스타, 필라프

치킨, 튀김, 맛탕, 닭볶음탕 등

10가지 종류의 피자들

확실히 평일보단 주말이 피자가 더 많습니다.

디저트들과 빙수 등

저의 첫접시입니다.

피자가 특히 종류가 많아서 하나씩 다 먹어봤습니다.

그 외에도 파스타나 리조또도 괜찮아서 먹을만 했습니다.

확실히 메뉴가 거의 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메뉴라서 가족단위로 오신분들이 많았습니다.

이건 두번째 피자접시입니다.(3번째 접시는 못찍었슴돠)

솔직히 맛을 표현하자면 피자맛은 다 비슷합니다.

그래도 그중에서 저는 새우 들어가 있는 피자랑 스테이크 피자가 맛있었습니다.

제가 피자몰을 좋아하는 이유가 입이 짧기도 하고, 이렇게 여러가지 피자를 맛볼 수 있어서 입니다.

사실 똑같은 맛으로 한판 먹는 것보단, 저는 이렇게 하나씩 다르게 먹을 수 있는게 좋았습니다.

나머지 있는 메뉴들도 호불호 갈릴 수 없는 메뉴들이라 많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대신 피자몰은 먹은 접시를 셀프로 가져다 놔야하고, 티슈같은게 테이블마다 있지 않아서 불편하긴 합니다.

그래도 저는 그런 걸 감수하고도 피자몰은 올만 하다고 생각합니다.(개인차)

여러분도 전주 객사 오셔서 피자가 땡기시면 피자몰 오셔서 즐기시는 걸 적극 추천드립니다.

잘 먹었습니다.

 

피자몰 전주NC웨이브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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