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고옹주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음료는, 공차에서 나온 신메뉴입니다!
이번에 공차에서 겨울 시즌 음료로 신메뉴 2종이 나왔다고 합니다.
바로 " 초코바른 초코 스무디와 초코바른 제주 그린티 스무디" 입니다.
초코맛과 녹차맛을 좋아하는 저에겐 하나만 먹어볼 수 없어서, 두개 다 먹어봤습니다.
자, 그럼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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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송대점 공차로 왔습니다.
바로 이게 이번에 나온 겨울 신상 음료들입니다.
저는 이 4가지 중 초코바른 초코&그린티 스무디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초코바른 초코 스무디는 5,500원, 그린티스무디는 5,700원입니다.
tip: 할인은 skt멤버쉽으로 받아서 9,520원에 결제했습니다.
이번에 겨울시즌음료 2잔을 포함한 총 7잔의 음료 스탬프를 적립하시면
2020 공차다이어리를 증정한다고 합니다.(이제앎)
이승기 포토카드와 공차멤버쉽쿠폰이 12개가 들어있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짠
이렇게 스무디 2종이 나왔습니다.
초코/그린티 스무디에 치즈폼이 아래에 있고, 컵에 둘러진 초콜렛은 시럽이 아니라 초콜릿입니다.
순간으로 얼리셔서 한건지, 신기하더라구요.(그래서 오래걸렸나)
밑에 치즈폼이 있으니 드시기 전에 잘 섞어드셔야 합니다.
아니면 치즈맛만 쭉 올라와서 맛이 이상하더라구요.
일단 맛은 제 취향이었습니다.
스무디 안에 쿠앤크같이 씹히는게 있어서 먹을 때 식감이 좋았고
항상 초코스무디 먹을 때마다 밍밍해서 별로였는데
이건 쿠앤크가 있어서 그런지 맛이 더 진한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초코스무디의 초코맛보다는, 그린티스무디의 녹차맛이 확실히 더 진했습니다.
그리고 음료를 다 드시면 안에 초콜릿이 남습니다.
그냥 케이크 위에 올라간 장식용 초콜릿맛입니다. 허허
이렇게 이번에 공차 신상인 겨울 시즌 음료 2종을 맛봤는데, 기대한 것보단 맛있어서 좋았습니다.(이윽시공차b)
여러분들도 공차에서 겨울 시즌 음료를 한번쯤 드셔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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